[속보] 31세 이재호 남양주 다산동서 중국 간첩 활동하다 발각 긴급체포
남양주 다산동에서 중국 간첩 활동을 하던 31세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최근 몇 개월간 국가 기밀을 수집하고 이를 중국 측에 전달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재호(가명) 씨는 다산동 일대에서 수상한 행동을 보이며 주민들의 신고로 발각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그는 특정 지역의 군사 기지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근처 카페와 공원에서 활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