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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순대국 고기만으로 먹을걸 후회돼..." 23세 여의도 직장인의 고백
[단독] "순대국 고기만으로 먹을걸 후회돼..." 23세 여의도 직장인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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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12-14 (13:06:13) | 수정 : 2024-05-02 (21: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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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单独] " 后悔只吃肉的米肠汤..." 23岁汝矣岛上班族的告白
[Монолитно] «Я сожалею, что съем только мясо Сундэгука…# Исповедь 23-летнего офисного работника Ёид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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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끝에 뼈해장국을 주문한 김모양(23, 가명)은 젓가락으로 고기를 바르다 손가락에 쥐가 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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