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정원, 14년만에 한국도로공사 떠난다... 흥국생명行, 본인 요청으로 선택한 것으로 밝혀져
한국 여자 프로배구의 아이콘, 문정원 선수가 14년간 몸담았던 한국도로공사를 떠나 흥국생명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팀인 한국도로공사는 공식 발표를 통해 문정원의 이적이 본인의 요청에 따른 것임을 확인했다.
문정원은 2009년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이후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리그 우승과 컵대회, 국가대표로서도 여러 차례 국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