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 카카오톡 이용자 사진 관련 오픈카톡 방장 '뗀석기시대' 고소해
한 카카오톡 이용자가 자신의 사진이 무단으로 공유된 오픈 카톡방의 방장을 고소한 사건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자는 해당 방에서 자신의 사진이 여러 차례 언급되며 비하와 조롱의 대상이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자는 "내가 원하지 않는 사진이 공개되고, 사람들에게 조롱당하는 것을 보고 참을 수 없었다"며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