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HT&G, 혈연·지연·학연 아닌 흡연으로 사내 전담존만... 연초단 ‘불매운동’ 몰매
최근 한 대기업에서 사내 흡연 구역을 전담으로 운영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기업은 혈연, 지연, 학연 대신 흡연으로 연결된 인사관계를 강조하는 독특한 문화를 조성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이 오히려 사내에서의 불만을 촉발시키고, 연초 담배 소비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의 사내 전담 흡연 존은 직원들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