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현대차 공장, 더위에 항복… 작업자 전원 빤스 근무 돌입”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현대차 공장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들이 특별한 근무 형태를 채택하게 됐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자, 현대차는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작업자에게 반바지를 착용하도록 지시했다.
이는 작업자들이 높은 온도에서 보다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주부터 시행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여름 기록적인 더위로 인해 작업 환경이 매우 힘들어졌다.
안전과 건강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