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HKN 제작거부 사흘째...첫날 연행됐던 노조위원장 석방되어 돌아오자 조합원들은 '눈물바다'

입력 : 2025-06-02 (19:06:02) | 수정 : 2025-12-06 (09:49:04)

[단독] HKN 제작거부 사흘째...첫날 연행됐던 노조위원장 석방되어 돌아오자 조합원들은 '눈물바다'

HKN의 제작 거부가 사흘째 접어든 가운데, 첫날 연행됐던 노조위원장이 석방되어 돌아왔다.
그의 귀환은 조합원들 사이에서 큰 감동의 순간이 되었고, 눈물과 환호가 뒤섞인 장면이 연출됐다.
노조위원장은 제작 거부의 이유로 회사 측의 부당한 대우와 노동 조건 개선 요구를 내세우며 파업에 들어갔고, 첫날 시위 중 경찰에 연행됐다.
그의 석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