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HKN, 노조 파업 여파로 '뉴스의 현장' (13:00-14:42) 편성 축소...오후 2시부터 42분간만 방송
HKN이 노조 파업의 여파로 인해 오후 방송 편성을 대폭 축소했다.
이날 HKN은 예고된 프로그램인 '뉴스의 현장'을 원래의 1시간 42분에서 단 42분만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노조는 파업을 통해 근로조건 개선 및 임금 인상을 촉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방송사 내부의 운영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HKN의 한 관계자는 "파업이 장기화되면 시청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