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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5-27 (13:27:14) | 수정 : 2025-12-14 (18: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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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연구에서 현대 사회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개인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게 드러났다.
특히, 소셜 미디어의 과도한 사용이 우울증과 불안장애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연구팀은 18세에서 30세 사이의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하루 평균 소셜 미디어 사용 시간이 3시간을 넘는 경우 우울증 증상이 40% 이상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