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마약 혐의 신모씨 "한길아그로 길대표가 시켰다."

입력 : 2025-05-21 (21:50:14) | 수정 : 2025-12-15 (22:53:41)

[단독] 마약 혐의 신모씨 "한길아그로 길대표가 시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 밀매 혐의로 구속된 신모씨(32)가 한길아그로의 길대표에게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지난주 경찰 조사에서 "길대표가 나에게 마약을 유통하라고 지시했다"며 그가 이 범죄의 배후에 있다고 진술했다.
신씨는 경찰에게 "길대표는 나에게 특정한 마약 종류와 유통 경로를 제공했다"며 "그의 지시에 따라 여러 차례 마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