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상북도 성주군에 거주하던 '이현우' 씨가 자택에서 숨쥔채 발견 본인 유서에는 "야~기분좋다!" 라고 써져 있는걸로 보아 자살의 흔적...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한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고인은 30대 중반의 이현우 씨로, 발견 당시 주변에는 유서가 남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에는 "야~기분좋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자살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씨는 평소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몇 달 간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정황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