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일본에서 유행하는 키타쿠슈 안구 건조 바이러스 화성시에서도 퍼져 많은 인명피해가 일어져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키타쿠슈 안구 건조 바이러스'가 화성시에까지 확산되며 심각한 인명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눈의 건조증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시력 저하와 같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병원체로 알려져 있다.
화성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이 지역에서 안구 건조증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