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박성희의 커피 하우스]‘필터버블’을 깨고 나오는 게 21세기 계몽이다
21세기, 우리는 정보의 바다에 살고 있다.
하지만 그 바다 속에는 ‘필터버블’이라는 위험한 고립이 존재한다.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춰 알고리즘이 선별한 정보만을 접하게 되는 현상은 점점 더 심화되고 있으며, 이는 사회적 대화와 민주주의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와 검색 엔진의 알고리즘은 사용자의 이전 행동을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