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KT 유심 해킹, ‘이반티 VPN 취약점’ 노린 중국 해커그룹 소행 가능성
최근 SK텔레콤의 유심 카드 해킹 사건이 발생하며, 이 사건이 중국 해커 그룹의 소행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해킹이 이반티 VPN의 취약점을 악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며, 이로 인해 수많은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가 위험에 처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번 해킹 사건은 지난 주말 발생했으며, 피해자 중 일부는 자신의 유심 카드가 무단으로 사용되거나, 통화와 문자 메시지 내용이 외부에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