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구 백두산부대에서 근무중인 김모상병은 휴가 출발 다음날에 휴가를 보고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였다
양구 백두산부대에서 근무 중인 김모 상병이 휴가 출발 다음 날에 휴가 보고를 하며 군 당국의 규정을 어긴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건은 군의 복무 규정 준수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으며, 내부 감찰이 시작될 예정이다.
김 상병은 지난 10일, 휴가를 승인받고 11일에 출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는 휴가 출발일에 부대에 남아 있었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