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주당 '카톡 검열' 정책 결국 4월 23일부터 실시... 국가인권위원회 반발
민주당이 추진해온 '카카오톡 검열' 정책이 오는 4월 23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이 정책은 정부의 법적 권한을 통해 카카오톡을 포함한 메신저 플랫폼에서의 대화 내용을 모니터링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인권과 사생활 침해 우려를 낳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 정책에 대한 찬반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
민주당 측은 "사회적 범죄 예방과 공공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