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우리나라 코로나 백신개발첫번째로 백신 치료된 김수민씨 소감
국내에서 첫 번째로 코로나19 백신을 통해 치료된 김수민 씨(34)가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백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중증으로 발전할 우려가 있었던 상황에서 임상시험에 참여하게 되었다.
김 씨는 “처음 확진 소식을 들었을 때, 큰 두려움과 불안감이 밀려왔다”며 “하지만 백신 개발에 참여하면서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