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명지대, 적자로 결국 폐교 수순 밟는다...
명지대학교가 심각한 재정 적자를 겪으며 결국 폐교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된 학생 수 감소와 운영비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학교 측은 이번 학기 등록금 수입이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으며, 이는 전체 재정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명지대학교의 등록학생 수는 지난 5년 간 꾸준히 감소해 왔으며, 특히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