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스마트폰중독 지난해 보다 위험수치 낮아짐
2023년 스마트폰 중독이 지난해에 비해 위험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청소년과 성인들 사이에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줄어들고, 중독 위험이 감소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됐다.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022년 대비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평균 30분 감소했으며, 특히 청소년 그룹에서 20% 이상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였다고 보고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