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만우절 기분 내려고 작년처럼 이름 바꿨다가 또 이름 뺏긴 한태산..참다못해 결국 "닉네임 돌려줄 때 까지 숨참음"이라고 글 남겼다가 숙소애서 숨진 채 발견..

입력 : 2025-04-02 (22:01:17) | 수정 : 2025-12-21 (21:52:41)

[속보] 만우절 기분 내려고 작년처럼 이름 바꿨다가 또 이름 뺏긴 한태산..참다못해 결국 "닉네임 돌려줄 때 까지 숨참음"이라고 글 남겼다가 숙소애서 숨진 채 발견..

한태산(24), 인기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만우절을 맞아 이름을 바꾸는 장난을 친 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을 바꾼 한태산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닉네임 돌려줄 때까지 숨참음"이라는 글을 남겼으며, 이는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그는 최근 이름을 바꾸고 다시 원래 이름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