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세계 허기웅 과장 "이런 시기에 행사 잡은게 누구냐", 정용진 회장에게 강력히 따져
신세계 그룹의 허기웅 과장이 정용진 회장에게 강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최근 경제 불황과 소비 심리 위축 속에서 불필요한 행사 개최를 지적하며 촉발됐다.
허 과장은 "이런 시기에 행사를 잡은 게 누구냐"며 정 회장에게 강력히 따졌다는 전언이다.
그는 이날 회의에서 최근 진행된 대규모 프로모션 행사와 관련해, 소비자들의 지갑이 닫힌 상황에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