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당·민노총 38명 '간첩 활동 및 내란죄 혐의' 기소, 국회의원만 2명...
검찰이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노총 관계자 등 38명을 간첩 활동 및 내란죄 혐의로 기소했다.
이 중 국회의원 2명이 포함되어 있어 정치권에 큰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검찰의 발표에 따르면, 이들은 북한의 지령을 받고 국내에서 불법 활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국가 기밀을 유출하고 사회 불안을 조장하기 위한 조직적인 움직임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