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만수여자중학교 재학생 1명 확진...”9월 11일부터 등교 정지”
서울시의 한 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학생들의 등교가 중단됐다.
만수여자중학교는 9월 11일, 재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즉각적으로 해당 학생과 밀접 접촉한 인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학교 전체에 대해 방역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학교 측은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9월 11일부터 등교를 정지하고,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