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양희권 前 국토부장관 "대통령이라는 직업, 키자니아 체험 아냐... 계란말이 주문했더니 계엄이 나와" 황당"
양희권 전 국토부장관이 최근 한 행사에서 대통령직의 고충을 비유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대통령이라는 직업은 키자니아에서의 체험이 아니다”라며 대통령직이 단순한 역할 놀이가 아님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계란말이를 주문했더니 계엄이 나오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예시를 들어, 대통령의 결정이 얼마나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지를 설명했다.
양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