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거주 88년생 강모씨 분노 조절 못해 자택에서 숨쉰채 밥먹어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88년생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된 강모씨는 최근 스트레스로 인한 분노 조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은 20일 오후, 강씨의 친구가 그의 집에 방문했다가 문이 잠겨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하면서 시작되었다.
출동한 경찰은 강씨의 집 안에서 그가 의식이 없는 채로 앉아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주변에는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