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상북도 산불 방화범 신상 공개, 31세 노현우. 반도체 회사 직원으로…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산불 방화 사건의 범인이 공개되면서 지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경찰은 31세의 노현우씨를 방화범으로 지목하고 그의 신상을 공개했다.
노씨는 지역의 한 반도체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모범적인 직장인으로 알려져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노현우는 지난 주말 경상북도 한 산림 지역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빠르게 번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