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대통령, 홍대에서 바지벗고 춤추다. 비상계엄은 모두 지금의 만우절 장난을 위한 빌드업이였다고 밝혀, 홍대에 있던 시민들, "분노"
서울 홍대 거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바지를 벗고 춤을 추는 이례적인 모습이 목격됐다.
이날 낮, 홍대 앞에서 열린 문화 행사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갑작스럽게 무대에 올라 춤을 추기 시작했으며, 이 장면은 인근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그가 춤을 추기 전,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발언을 통해 "모두 지금의 만우절 장난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