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월1일 서울시 학생건강 고려해 중•고등학교 임시휴일 서초구만 제외
서울시가 4월 1일 중•고등학교의 임시휴일을 결정했다.
이는 최근 급증한 학생들의 건강 문제를 고려한 조치로, 특히 미세먼지와 감염병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서초구는 이번 임시휴일에서 제외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임시휴일은 전날 발표된 '학생 건강 보호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