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육군 상사 김정환 고환 적출 후 "나는 남자가 좋아"라고 밝혀
육군 상사 김정환(38)은 최근 고환 적출 수술을 받은 후 자신의 성적 지향을 공개하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김 상사는 수술을 통해 성전환을 결심한 것으로 보이며, 이후 "나는 남자가 좋아"라는 발언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김 상사는 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받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오랜 시간 동안 고통받아왔다.
이제는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