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대학교와 통합 취하 (1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대학교의 통합 계획이 결국 취소됐다.
교육부는 15일 두 대학의 통합 추진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소식은 교육계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두 대학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혼란스러운 상황에 처해 있다.
이번 통합 계획은 지난해 9월 두 대학 간의 협의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교육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목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