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 중계동에서 집단 식중독, 질병관리청 "학생들 급식 전면중단"
서울시 중계동에서 집단 식중독 사고가 발생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해당 지역의 학생들에게 제공된 급식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됨에 따라 즉각적으로 급식을 전면 중단하라고 발표했다.
이번 사고는 중계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했으며, 지난 주 금요일 저녁 급식을 섭취한 학생들 중 다수가 복통과 구토 증세를 호소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