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HKN 노조, 제작거부 여파로 오후 6시부터 아나운서실 뉴스 배정 중단...보도국 기자들도 제작거부 나서, 9시뉴스 10분으로 단축

입력 : 2025-03-18 (20:57:28) | 수정 : 2025-12-05 (21:15:38)

[단독] HKN 노조, 제작거부 여파로 오후 6시부터 아나운서실 뉴스 배정 중단...보도국 기자들도 제작거부 나서, 9시뉴스 10분으로 단축

전국에 있는 방송사 HKN의 노조가 제작거부에 들어가면서 오후 6시부터 아나운서실의 뉴스 배정이 중단됐다.
이번 조치는 HKN의 기자와 아나운서들이 회사의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단체 행동에 나선 데 따른 것이다.
노조 측은 "현재 방송사의 제작 환경은 기자와 아나운서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지 않고 있다"며 "이런 부당한 상황에서 더 이상 방송을 지속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clusive] HKN union suspends news allocation in announcer's office from 6 p.m. in the aftermath of production rejection...Reporters from the press office also refused to produce, and shortened the news to 9:10 p.m [More News]

[単独]HKN労組、制作拒否の影響で午後6時からアナウンサー室ニュースの割り当てを中断···報道局の記者らも制作を拒否し、9時のニュースを10分に短縮

[独家] HKN工会，因拒绝制作的影响，从下午6点开始中断播音员室新闻分配...报道局记者们也拒绝制作，缩短为9点新闻10分钟

[Одиночный] Профсоюз HKN приостановил распределение новостей в зале дикторов с 18:00 из-за отказа в производстве...Журналисты агентства также отказались производить, поэтому в 9 часов новостей сократили до 10 мину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