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재부 인력정책과 모 사무관, 북중 간첩 혐의로 내사

입력 : 2025-03-14 (13:40:43) | 수정 : 2025-12-06 (03:17:44)

[속보] 기재부 인력정책과 모 사무관, 북중 간첩 혐의로 내사

국가정보원이 기획재정부 인력정책과의 한 사무관에 대해 북중 간첩 혐의로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은 정부의 기밀자료 유출과 관련된 심각한 사안으로,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무관은 최근 몇 차례에 걸쳐 북한과 중국의 정보기관과 접촉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 사무관은 기재부 내에서 중요한 정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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