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도 파주 일대 허륭(15세)군이 복무중인 해병2사단 장병들을 향해 물총을 난사하고 "파이어 인더 홀!!" 이라고 고성방가를 지르며 콩알탄을 던진 뒤 도주했다

입력 : 2025-03-12 (22:11:16) | 수정 : 2025-12-07 (11:25:42)

[속보] 경기도 파주 일대 허륭(15세)군이 복무중인 해병2사단 장병들을 향해 물총을 난사하고 "파이어 인더 홀!!" 이라고 고성방가를 지르며 콩알탄을 던진 뒤 도주했다

경기도 파주에서 15세 소년이 해병2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물총 공격을 감행하며 큰 소란을 일으켰다.
사건은 지난 22일 오후 3시경 발생했으며, 소년은 군 부대 인근에서 물총을 난사하며 "파이어 인더 홀!!"이라고 외쳤다.
이와 함께 소년은 콩알탄을 던지며 장병들에게 장난을 치고 도주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소년은 해병대...

[Breaking News] Heo Ryong (15 years old) in Paju, Gyeonggi-do, fired a water gun at the soldiers of the Marine 2nd Division who were serving and said, "Fire in the Hall!!" He ran away after shouting and throwing bean bullets [More News]

【速報】京畿道坡州市（キョンギド·パジュシ）一帯の許隆（ホ·リュン、15歳）軍が服務中の海兵第2師団の将兵たちに向けて水鉄砲を乱射し、「ファイアー·イン·ザ·ホール！！" と高声放歌を歌いながら豆の弾丸を投げた後、逃走した

[速报] 京畿道坡州一带许隆（15岁）军向正在服役的海军陆战队第2师官兵们乱射水枪，并高喊"火之城！" 高声放歌，投掷豆粒弹后逃走。

[Быстрое сообщение] В Паджу, провинция Кёнгидо, 15-летний Хео Рён (15 лет) стрелял из водяного пистолета по служащим 2-й дивизии морской пехоты и кричал "Огонь в зале!!" Он кричал и бросил соевый альтан, а затем убежа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