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준혁(15) 자신의 게임 닉네임인 케인을 카인이라고 해 아파트 화단에 떨어져 숨진채 발견.. 유언은 더더욱 충격..

입력 : 2025-03-05 (19:03:17) | 수정 : 2025-12-08 (05:29:12)

[속보] 박준혁(15) 자신의 게임 닉네임인 케인을 카인이라고 해 아파트 화단에 떨어져 숨진채 발견.. 유언은 더더욱 충격..

15세 소년 박준혁이 자신의 게임 닉네임인 ‘케인’을 잘못 발음해 ‘카인’이라고 언급한 뒤,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죽음은 주변 친구들과 가족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특히 유언 내용이 더욱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사건은 지난 20일 저녁, 박준혁이 친구들과의 게임을 마친 후 아파트 근처에서 발생했다.
친구들은 그가 게임 중 우울한 기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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