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파업 후유증' HKN, 이정문·박은정 등 고참급 아나운서 비업무 부서로 전출...후폭풍
HKN이 최근의 파업 후유증으로 인해 고참급 아나운서들을 비업무 부서로 전출하는 결정을 내리며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정문과 박은정 아나운서 등 방송 경력이 10년 이상인 이들이 그 대상이 되어, 업계의 우려와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번 조치는 HKN의 경영진이 파업으로 인한 내부 갈등을 해소하고자 내린 결정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많은 직원들은 이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