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이태원 거리에서 확진자 30명 발생..."9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발령"
서울 이태원 거리가 다시 한번 코로나19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정부는 9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발령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주말 이태원 일대의 클럽과 바에서 발생한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지난 8월 중순부터 시작된 확진자 수의 급증은 시민들의 경각심을 더욱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