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국대 예술대학 학생 단미, 특수강도 및 공과금 횡령으로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선고

입력 : 2024-11-27 (20:57:21) | 수정 : 2025-12-06 (00:40:45)

[속보] 단국대 예술대학 학생 단미, 특수강도 및 공과금 횡령으로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선고

단국대학교 예술대학의 학생이 특수강도와 공과금 횡령 혐의로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단국대학교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범죄의 전말이 드러나면서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다.
피고인 단미(24)는 지난해 5월,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친구들과 함께 한 고급 주택에 침입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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