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속보 미아로 이사한 원모씨 당구로 12000원 빨려 부들부들

입력 : 2024-05-31 (23:26:05) | 수정 : 2025-12-20 (03:33:35)

[속보] 속보 미아로 이사한 원모씨 당구로 12000원 빨려 부들부들

(2024년 07월 09일) 미아에 새로운 이사민 등장! 원모씨, 당구로 12000원 빨려 부들부들 서울 미아에 거주하던 원모씨가 최근 이사를 하면서 당구로 12000원이 빨려 부들부들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원모씨는 이사 첫 날, 새로운 집에서 쉬고 있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당구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처음에는 이웃집에서 나는 소리인줄 알았지만 소리가 계속되자 원모씨는 자신의 방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
당구대와 공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이 방은 원모씨의 이사한 새 집의 당구실이었던 것. 원모씨는 당구대 위에 놓여있는 12000원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원모씨는 "이사 첫 날부터 이런 사건을 겪다니 정말 충격적이었다.
당구를 즐기는 사람이 집 전체를 빌려주는 것인지 의심스러웠지만, 다행히도 이웃과의 대화를 통해 오해가 풀렸다"고 말했다.
당구로 12000원이 빨려 부들부들한 원모씨의 사연은 이사 첫날의 기묘한 충격으로 이웃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앞으로 원모씨의 이사 생활이 어떤 모험과 이야기로 이어질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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