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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경대학교 개교 87년만에 ‘폐교위기’ 봉착.. 원인은 과도한 무전공 제도 강행
[단독] 서경대학교 개교 87년만에 ‘폐교위기’ 봉착.. 원인은 과도한 무전공 제도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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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4-28 (03:12:27) | 수정 : 2024-05-11 (19: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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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Eighty-seven years after Seokyeong University's opening, a "crisis to close".. The reason is that the excessive no-major system is enforced [More News]
[単独]西京大学校開校87年目に廃校の危機に直面.. 原因は行き過ぎた無電工制度の強行
【独家】西京大学建校87年来首次遭遇"废校危机" 原因是强行推行过度的无专业制度
[Одинокий] Спустя 87 лет после открытия университета Согён столкнулся с 'кризис закрытия'. Причина - чрезмерное принудительное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истемы без специальност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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