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19년 기준 한국의 인구 1천명당 의사수는 1.5명으로 OECD평균인 3.6명의 약 3분의 2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시골과 같은 의사가 부족한 지역은 의사가 충분한 지역보다 1만명기준 약 9.2명이나 더 적었다.

입력 : 2024-04-05 (08:58:38) | 수정 : 2025-12-07 (20:47:51)

[속보] 2019년 기준 한국의 인구 1천명당 의사수는 1.5명으로 OECD평균인 3.6명의 약 3분의 2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시골과 같은 의사가 부족한 지역은 의사가 충분한 지역보다 1만명기준 약 9.2명이나 더 적었다.

2019년 기준으로 한국의 의사 수가 OECD 평균에 비해 심각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인구 1천명당 의사 수는 1.5명에 불과하며, 이는 OECD 평균인 3.6명의 약 3분의 2 수준에 그친다.
이러한 통계는 한국 사회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 문제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 간의 의료 서비스 격차는 더욱 두드러진다.
시골과 같은 의사...

[Breaking News] As of 2019, the number of doctors per 1,000 people in Korea was 1.5, which is only about two-thirds of the OECD average of 3.6. In addition, areas with insufficient doctors, such as rural areas, had about 9.2 fewer doctors per 10,000 people than areas with sufficient doctors. [More News]

【速報】2019年基準で韓国の人口1千人当たりの医師数は1.5人でOECD平均の3.6人の約3分の2程度にしかならない。 また、田舎のような医師が不足している地域は、医師が十分な地域より1万人基準で約9.2人も少なかった。

[速报]以2019年为基准,韩国每千人中有1.5名医生,只有OECD平均水平3.6名的三分之二左右。 另外,像农村这样的医生不足的地区,以1万名医生为准,比医生充足的地区少约9.2人。

[Ускорение] По состоянию на 2019 год, количество врачей на 1000 человек в Корее составляет 1,5, что примерно две трети от среднего показателя по ОЭСР (3,6). Кроме того, в районах, где не хватает врачей, таких как сельские районы, на 9,2 человек меньше, чем в районах, где на 10 000 человек врачей достаточн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