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도윤(32), 자택서 숨 쉰 채 발견

입력 : 2024-04-02 (10:39:13) | 수정 : 2025-12-07 (19:23:04)

[속보] 김도윤(32), 자택서 숨 쉰 채 발견

서울 한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32세 남성이 숨을 쉬고 있는 채로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김도윤 씨는 3일 오후 3시 경, 친구가 집에 방문했을 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는 김 씨의 연락이 닿지 않자, 걱정되어 그의 집을 찾았고, 문이 잠겨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문을 강제로 개방하고 들어가 김 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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