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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내축구의 봄은 온다‘ 전 손흥민 동료 영국 최대 유망주였던 델리알리 린가드이어 K리그행 택해 수원FC행 유력
[단독] ’국내축구의 봄은 온다‘ 전 손흥민 동료 영국 최대 유망주였던 델리알리 린가드이어 K리그행 택해 수원FC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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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4-01 (16:27:57) | 수정 : 2024-05-01 (01: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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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Former Son Heung-min's fellow England's biggest prospect, Dele Alli Lingard, chose to go to the K League and is likely to go to Suwon FC [More News]
【単独】「韓国サッカーの春は来る」元ソン·フンミンの同僚、英国最大の有望株だったデリー·アリ·リンガードがKリーグ行きを選び、水原FC行きが有力
"国内足球的春天来了"前孙兴慜的队友、英国最大希望之星德里•阿里•林加德尔的加盟，有望进军K联赛。
[Одинокий] "Весна в отечественном футболе" Делия Али Лингард, бывшая коллега Сон Хын Мина, самая перспективная в Великобритании, выбрала K-лигу и, скорее всего, отправится в Сувон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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