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орость] 30 марта, день, который ничем не отличается от обычного, для кого-то особенный...
이 낚시 기사를 쓴 친구가 남긴 메시지
「서은아ㅏ 생일축하해! 작년까지만 해도 생일을 몰라서 생일빵만 때리고 갔었는데.. 지내다 보니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왔네. 너는 자신을 가꿀 줄 알고, 판단력이 좋은 것 같아. 상황에 맞는 말과 행동을 척척 골라 해내고 가끔씩 주저하는 나를 잘 이끌어 준 것도 너라고 생각해. 이번에도 다른 반이 되었지만 그래도 가까운 반이라 행복해! 너는 내가 힘들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