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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북 터널, 장 모씨(18) 전자사위 앓다 개통한 것으로 알려져‥
[속보] 남북 터널, 장 모씨(18) 전자사위 앓다 개통한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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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02 (01:48:19) | 수정 : 2024-04-28 (02: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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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낚시 기사를 쓴 친구가 남긴 메시지
「아한결이 기어이 통일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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