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학생회장 나상현, 고등학교 시절부터 쭉 불거진 횡령혐의를 아직 벗기지 못한걸로 알려져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학생회장 나상현(22) 씨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제기된 횡령 혐의에 대해 여전히 명확한 해명이 없는 상황이다.
나 씨는 최근 학생회장 선거에서 당선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불거진 과거의 의혹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나상현 씨는 고등학교 재학 중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학교 행사와 관련된 자금 관리를 담당했다.
하지만 당시의 몇몇 회계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