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낮 버스 안에 나타난 조선 명필 한석봉… 유리창에 ‘희연’ 쓰고 도주

입력 : 2023-12-14 (14:31:29) | 수정 : 2025-12-06 (05:58:40)

[단독] 대낮 버스 안에 나타난 조선 명필 한석봉… 유리창에 ‘희연’ 쓰고 도주

서울의 한 버스 안에서 신비로운 사건이 발생해 승객들을 놀라게 했다.
대낮에 등장한 한 남성이 고전 미술의 대가로 알려진 조선 시대 명필 한석봉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버스 안에서 즉석에서 유리창에 글씨를 쓰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 남성은 중년의 남성으로, 전통 한복을 입고 있었으며, 손에는 먹과 붓을 들고 있었다...

[Exclusive] Han Seok-bong, a famous Joseon script that appeared in a bus in broad daylight... Wear "Heeyeon" on the window and run away [More News]

[単独]真昼バスの中に現れた朝鮮名筆ハン·ソクボン··· ガラス窓に「ヒヨン」をかぶって逃走

【独家】大白天出现在公交车上的朝鲜名笔韩石峰…… 在玻璃窗上写上"喜宴"后逃跑

[Монолит] Знаменитый почерк Чосон Хан Сок Бон, появившийся в дневном автобусе... "Хи Ён" на стекле и убежат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