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락동 송파구 김모씨 할머니네 댁 에서 코로나 감염 사실 모르고 있어
서울 송파구 가락동, 한 할머니의 집에서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파악되지 않아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방역 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하고 있다.
할머니 김모씨(82)는 최근 몇 주간 외부와의 접촉이 거의 없었지만, 갑작스러운 기침과 발열 증세가 나타나면서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