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0m 기대주' 반나래...예선 중 넘어져 부상당해, 전국육상선수권대회 기권선언
전국 육상계의 기대주로 떠오른 반나래(19)가 예선 경기 도중 안타까운 사고로 부상을 입어 전국육상선수권대회 기권을 선언했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경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던 만큼, 이번 사건은 스포츠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반나래는 200m 단거리에서 뛰어난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국내외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신예 선수로 주목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