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군산시청 박모씨 날마다 딸 그리워하다

입력 : 2023-07-11 (23:51:49) | 수정 : 2025-12-19 (10:53:49)

[속보] 군산시청 박모씨 날마다 딸 그리워하다

군산시청의 한 공무원이 매일 같이 그리움에 잠겨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모씨(45)는 최근 딸과의 이별 후 마음의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의 딸은 몇 달 전 외국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아버지에게 큰 상실감을 안겼다.
박씨는 "딸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 매일 매일이 힘들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딸과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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